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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확진자 발생… 연구동 폐쇄·1200여 명 재택근무

이영수 기자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청소 업무 직원과 남편인 버스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삼성전자가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1200여 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이들 부부는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부모로 모두 50대이다. 이들은 삼성... 2020-06-11 09:25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