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메디 - 정치, 경제, 사회, 건강, 의학, 연예, 스포츠 등 정보 제공.

사건사고

‘故이예람 사건 수사개입 혐의’ 전익수, 1심서 무죄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 수사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익수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정진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면담 강요’ 법 규정에 대해 “검사 등 수사기관이 아니라 증인이나 참고인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라며 “형벌 법규를 피고인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확장 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에 반해 허용될 수 없다”고... 2023-06-29 21:57 [이예솔]

쇼미·고등래퍼 출연 래퍼, 여행 중 대마… 상습 투약 혐의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2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충북 제천 저수지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6일 오후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에서 김모(6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119구조대는 “저수지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 씨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제천 모 병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일 퇴원 ... 2017-01-06 19:40 []

[영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데 7년?…법원 판결 말도 안돼”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임·직원들이 6일 유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반발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 2017-01-06 15:31 []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징역 7년’…존 리 ‘무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여 만에 신현우(69)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 등 임직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최창영)는 6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 2017-01-06 13:32 []

“국정원 직원인데”…하도급 대금 받아주겠다고 속인 40대

국정원 직원이라고 속여 원청업체로부터 하도급 대금 수십억원을 받도록 도와주겠다며 관리비 명목으로 하청업체 대표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사기)... 2017-01-06 11:44 []

[속보] 법원 ‘가습기 살균제’ 노병용 1심서 금고 4년 선고

법원 ‘가습기 살균제’ 노병용 1심서 금고 4년 선고 tladbcjf@kukinews.com... 2017-01-06 11:37 []

[속보] 법원 ‘가습기 살균제 사망’ 신현우 1심서 징역 7년·존 리 무죄

법원 ‘가습기 살균제 사망’ 신현우 1심서 징역 7년·존 리 무죄tladbcjf@kukinews.com... 2017-01-06 11:36 []

인천 모 병원서 출산 3시간 뒤 산모 사망…부검 결과 ‘양수색전증’

지난해 10월 중순 30대 산모가 인천의 모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3시간 여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숨진 산모의 남편이 최근 해당 산부인과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자 병원 측이 앞서 지급한 병원비와 장례비 등 보상비를 돌려달라는 내용 증명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 2017-01-05 15:54 [송병기]

부부싸움 후 50대 남편 분신해 숨져

4일 오후 11시35분께 경남 양산시 한 회사 1층 사무실에서 이 회사 대표 A(56)씨 몸에 불이 붙은 것을 부인 B(50)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B씨는 “집 아래에 있는 사무실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남편 몸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 2017-01-05 15:35 []

뺑소니에 산산조각 난 예비 경찰관의 꿈

경찰관이 되고 싶다던 늦둥이 A(25)씨.A씨는 지난해 경찰 시험에 합격했다.경찰관 임용에 앞서 지난달 경찰 학교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었다.이 교육 과정이 끝나면 꿈에 그리던 경찰관에 임용돼 현장을 누비고 ... 2017-01-05 15:15 []

노회찬 “대통령, 세월호 참사 시기 혼동…심신, 비정상 아닌가 우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 발생 시기를 혼동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노 원내대표는 5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애초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깝... 2017-01-05 11:15 []

예비 경찰관 뺑소니 사고 용의자 숨진 채 발견

구랍 31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예비 경찰관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 유력한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4일 오후 7시20분께 창원시 성산구 마진터널 부근에서 A(5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이 발... 2017-01-05 09:06 []

70대 노인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경위 파악 중

70대 노인이 저수지에서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58분 전남 함평군 엄다면 성산 저수지에서 주민 A(7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이날 전동차를 타고 외출한 뒤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방불명된 A씨는 가족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 ... 2017-01-04 21:19 []

경찰, 예비 경찰관 뺑소니 용의자 2명 조사 중

구랍 31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예비 경찰관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 경찰이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보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중부경찰서는 4일 싼타페, K5 등 용의차량 2대의 차주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 2017-01-04 15:41 []

층간 소음 따지러 갔다가 빨래방망이 봉변

층간 소음을 따지러 간 아래층 주민에게 빨래방망이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위층 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상해)로 A(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께 자신이 살고 있는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집을 찾아온 아래층 주민 B(... 2017-01-04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