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성매매로 발목 잡혀 장교 대신 병사로 군 복무 처지에 놓인 육사 생도들

육군 사관학교는 성매매에 연루된 남성 생도 3명을 형사 입건하고 징계위원회에 넘겨 퇴교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육사 4학년에 재학 중인 김 모 생도 등 2명은 지난 4일 정기 외박 중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생도 1명은 성매매 비용... 2017-02-23 15:59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