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전 지사 재판, 다음 달 2일 본격 시작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2일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을 열기로 했다.재판부는 검찰이 2차 피해를 이유로 비공개 재판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모든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할 수는 없다며 피해자 김지은 씨... 2018-06-23 00:04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