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공단의 한 공장에서 24일 오전 7시33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미공단 자동차부품금형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1개동을 태우고 옆 공장 3개소로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인천 서구 가좌동의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화학물질과 폐유 등이 타면서 시커먼 연기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으로 번졌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경북 구미공단의 한 공장에서 24일 오전 7시33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미공단 자동차부품금형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1개동을 태우고 옆 공장 3개소로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인천 서구 가좌동의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화학물질과 폐유 등이 타면서 시커먼 연기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으로 번졌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