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6월까지 하천정비사업 추진…주민 건의안도 반영
경북 청송군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까지 상반기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대상으로 △ 하천 준설 △ 제방 보강 △ 지장목 제거 등을 시행,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을 줄여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군민과 대화의 날’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지역을 우선 정비해 기존 사업에서 반영하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군민의날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곳은 총 5개면 10개 하천이다. 주왕산면 라리와 신점리, 현동면 인...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