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10명 중 3명 화상흉터, 치료법은
최근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며 뜨거운 음식 조리나 전열기구 사용이 늘어 크고 작은 화상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볼썽사납게 흉터가 생겨 두고두고 고민꺼리로 남는다. 삶의 질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심한 흉터는 자신감 약화나 대인 기피까지 불러올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강진문, 김영구, 이상주, 정원순, 이혜영 공동원장) 화상흉터클리닉은 일반인 546명(남자 188명, 여자 358명)을 대상으로 ‘화상흉터 보유 실태’를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3명이 화상흉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