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증권, 대우건설 목표가 5000원→4500원 하향
LS증권은 31일 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5000원에서 4500원으로 10% 내렸다.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주택 부문에서 특정 현장의 재시공 관련 마무리 공종(공사 종목) 추가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 270억원, 토목 부문에서 싱가포르 현장을 포함한 국내외 현장 원가 상승에 따른 일회성 비용 550억원이 반영된 데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LS증권은 이달 8일만해도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유지했다. 다만 “주택마진 개선이 더디고 펀더맨탈과 주...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