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청 펼치겠다” [이제는 지방시대, 지자체장에게 듣다]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대형 산불 악재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군정을 펼치며 베테랑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취임 초부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안 해결, 미래 설계에 나섰다. 김 군수에겐 공직생활 40년의 관록이 묻어나온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 예산 확보 돌파구를 마련, 2년 연속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여는 저력도 보였다. 조직 개편을 통해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내부 분위기를 쇄신, 수평적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다. 새로운 ... 2025-07-28 10:12 [성민규]

주낙영 경주시장 “APEC 통해 글로벌 도시 기반 다진다” [이제는 지방시대, 지자체장에게 듣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전국 최초 미술관·박물관 통합 할인 입장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