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보문관광단지 50주년 추억 수기 공모전 열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맞아 추억 수기 공모전을 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개장 50주년을 맞은 보문관광단지 역사·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11월 28일까지 보문호 가족 나들이, 신혼여행, 수학여행 등 다양한 추억을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기는 50주년 기념 공동 집필 책자 ‘그래도 보문이더라’에 수록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