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의원 “TAVI 시술, 초고령층에만 급여…많은 환자 치료 기회 놓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심장질환 중 하나인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이 건강보험 제도에서 80세 이상 초고령층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많은 환자가 치료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초고령사회 어르신 심장질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심장질환은 고령층의 삶의 질과 생존에 직결되는 질환으로, 그 중에서도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조기 치료가 생명을...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