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강원 인제군 여름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지역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6일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9일만에 방문객 4만 2000명을 기록했다. 개막 두 번째 주말인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총 약1만 3000명이 찾는 등 주차장은 주말마다 만차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빙어호에서는 요트, 훼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어 큰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