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시아 정부 "최초 계획 경로였다면 이런 상황 발생 안했을 것"
러시아 정부 "최초 계획 경로였다면 이런 상황 발생 안했을 것"... []
군대 후임병 앞에서 바지를 내려 성기를 보여준 군인에 대한 영창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7일 인천지법 행정1부(강석규 부장판사)는 A 상병이 17사단 모 중대장을 상대로 낸 영창처분 취소 청구 ... 2015-09-17 11:09 []
정부는 16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3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2015-09-17 10:43 []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정식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민사조정 대리인 김강원 변호사는 17일 이달 중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하는 조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안 소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계속 우리 법원의 조정절차를 ... 2015-09-17 10:15 []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카인 조일천(58)씨가 사기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전기철 판사)은 17일 조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을 자백하고 자신의 잘... 2015-09-17 09:38 []
부산대와 덕성여대에 이어 고려대 교수들도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고려대 역사계열과 인문사회계열 전공 교수 160명은 16일 오전 서울캠퍼스 문과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의 기틀을 파괴하고 국론 분... 2015-09-16 14:57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윤리위는 16일 징계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소집, 심 의원 제명안을 처리했다. ... 2015-09-16 14:52 []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심야에 교회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장모(17)군과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과 28일 새벽에 서울 중구 A 교회의 창... 2015-09-16 14:04 []
15일 오후 6시31분 대구시 동구 신평동 3층 빌라 옥상에서 A(4)군이 아래로 떨어졌다. A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옥상에서 친구와 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43세 곰신... 2015-09-16 10:10 []
간호조무사들이 병원에서 마약을 훔쳐 상습 투약하다 적발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6일 자신들이 일하는 병원에서 마약을 훔쳐 상습 투약한 혐의(절도 등)로 A(37)씨 등 간호조무사 2명을 검거했다. 마약류 도난 ... 2015-09-16 09:53 []
16일 오전 1시55분 서울 종로구 이화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편 김모(62)씨와 부인 이모(6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불은 집안 내부(10㎡)를 모두 태워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의 진화 작업으로 2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2015-09-16 09:36 []
국회 윤리특위 징계소위, 심학봉 의원제명안 가결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5-09-16 09:33 []
다른 사람 얼굴에 커피를 튀게 해도 폭행죄로 처벌받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허정룡 판사)은 16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기업 상무이... 2015-09-16 09:27 []
S&P, 한국 신용등급 A+→AA- 상향(1보)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5-09-15 16:05 []
가수 김경호(44)가 동국대 평생대학원 실용음악 전공 교수로 강단에 선다. 동국대는 15일 김경호를 내년 평생교육원에 신설되는 학점은행 교육과정인 실용음악 전공(음악학사) 주임 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2015-09-15 15:01 []
대학을 졸업하고도 장기간 구직난에 시달리던 20대가 아무 이유없이 행인을 폭행했다가 처벌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김주완 판사)은 15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 2015-09-15 14:56 []
바람을 피우는 등 결혼생활이 깨지는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 2015-09-15 14:24 []
정부가 국민연금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그간 약 309만원 이상의 월 수입이 생기
북한이탈 아동·청소년이 국내 아동·청소년보다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민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이탈 아동·청소년 1618명과 국내 아동·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