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세무서 6층규모로 신축...2024년 착공
금천세무서가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신축된다. 해당 세무서는 1987년 준공된 지상4층 규모의 30년이상된 건축물로, 시설노후화 및 업무공간 협소로 인근건물을 별도로 임차해 쓰는 등 그동안 주민들이 시설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금천구 독산동 금천세무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금천세무서는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 공간을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이용자 편익증진 및 간선부...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