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스크 쓰는 이유…해야 할 일이라서”…美 파우치 소장, 쓴소리 재개
조민규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다시 소신 발언을 쏟아냈다.미국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간판격인 파우치 소장은 27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복용한 말라리아 치료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 여부를 비롯한 현안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에 대해 “나는 그것이 효과적이라고 믿기 때문에 착용한다.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를 원한다”며 “나는 그것(...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