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약협회연맹, WHO의 코로나19 백신 ‘특허 공유’ 반발
조민규 기자 =국제제약협회연맹(IFPMA)은 성명을 내고 WHO의 일부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31일(현지시간) dpa 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IFPMA는 “지식재산 시스템은 바이오 의약품 혁신자와 정부, 대학과 다른 연구 파트너가 협력해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등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의료 수요를 맞추는 데 속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며 “지식재산은 이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끝나고 난 이후 다음번 발병에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