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우포늪에 자연번식에 성공한 우포따오기
창녕군은 우포늪 인근 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에 성공한 방사 3세대(유조) 따오기가 방사 2세대(부 개체) 따오기와 함께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번에 포착된 우포따오기는 지난 1일 이소에 성공해 발견됐으며 한반도에서 멸종 46년 만에 자연번식에 성공한 개체로 창녕군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진정한 복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최일생]
거가대교 남측 궁농항 주변(궁농항~이수도, 갓섬 일부지역) 구간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일부해제가 확정됐다. 장목면 일대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지역에 포함돼 각종 개발사업에 규제로 작용하면서 지역개발... 2025-03-26 09:20 [최일생]
25일 경남 산청지역 산불 진화이 아침까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산불이 오후부터 거세진 바람으로 인해 불길이 이동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까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인근 주민에 대... 2025-03-25 19:38 [최일생]
21일 경남 산청 산불이 하동으로 번진 가운데 25일 오후 4시29분께 경남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556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이 불면서 산청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2025-03-25 18:39 [최일생]
25일 오후 4시29분께 경남 진주시 수곡면 자매리 556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에 불이 나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인력을 투입했다. 이어 헬기 3대가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에 ... 2025-03-25 17:55 [최일생]
의령군은 지난 23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산청군 산불 현장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최진회 부군수와 김동재 사회복지과장 등은 라면, 간편식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준비해 산청군을 ... 2025-03-25 17:45 [최일생]
함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3월25일부터 휴천면, 유림면, 지곡면, 안의면, 백전면 등 5개 면을 시작으로 긴급 이장회의... 2025-03-25 14:48 [최일생]
경남 고성군은 2025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에서 9개 종목 180개팀 3900여명의 선수가 고성군을 찾았고 이를 통해 33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고성... 2025-03-25 14:23 [최일생]
27대~31대까지 경상남도 도지사를 역임한 김혁규 전 지사가 3월 25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2025-03-25 13:52 [최일생]
지난 2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해온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한 차량을 압수됐다. 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에 따르면 A씨는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총 3회, 무면허운전 총 2회의 전력... 2025-03-25 13:38 [최일생]
거창군은 지난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상품개발 어워즈(Awards)’에서 윤동현 주무관이 군부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 2025-03-25 10:29 [최일생]
김해 산불은 오전 9시 현재 100% 진화됐다. 불은 지난 22일 오후 2시2분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산106에서 불이 났다. 산불 영향 구역은 97ha에 이른다.... 2025-03-25 10:19 [최일생]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영남권역 예담고(庫)’ 개관식이 24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l... 2025-03-25 09:54 [최일생]
경남 산청지역 산불 진화율은 오전 7시 기준 88%다. 전일 야간 동안 지상 진화에 노력한 결과 상당 부분 진화가 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2대를 투입하고 특수진화대를 추가 투입해 오전 중... 2025-03-25 09:44 [최일생]
산청 산불이 나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오후 6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85%를 보이고 있다. 24일 강한 바람 탓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를 막고자 현장 기상 상황에 따라 진화대원을 투입해 진화... 2025-03-24 23:09 [최일생]
지난 주말 관내 해상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32분께 통영 장좌부두 내 계류중이던 23톤 예인선 A호가 침... 2025-03-24 13:51 [최일생]
김해 산불은 24일 낮 1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68%이며 전체 화선 길이 9km 중 4.9km는 진화가 완료됐다. 나머지 4.1km 구간에 대해서는 집중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한때 72%까지 진화율을 보였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 2025-03-24 13:41 [최일생]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