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이정숙 의원이 9월12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와 예술로 빛나는 남포항의 야외공연 무대 설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고성군의 미래 해양관광 발전과 군민 여가·문화 예술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남포항 광장구역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무대로 조성할 것을 주장했다.
최근 문화행사와 축제 수요에 비해 안정적으로 개최할 넓고 쾌적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남포항 광장구역에 야외공연무대를 설치한다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무대 조성 △축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지속 가능한 관리와 운영 체계 마련 등 야외공연무대는 조성보다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와 민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정기 공연을 편성하고, 음향·조명·이동식 좌석 등 기반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라며 "나아가 인근 상권과 연계한 ‘문화+관광+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고성군의 미래 해양관광 발전과 군민 여가·문화 예술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남포항 광장구역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무대로 조성할 것을 주장했다.

최근 문화행사와 축제 수요에 비해 안정적으로 개최할 넓고 쾌적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남포항 광장구역에 야외공연무대를 설치한다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무대 조성 △축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지속 가능한 관리와 운영 체계 마련 등 야외공연무대는 조성보다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와 민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정기 공연을 편성하고, 음향·조명·이동식 좌석 등 기반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라며 "나아가 인근 상권과 연계한 ‘문화+관광+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