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삼산면 병산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1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축제 및 호안 정비: 1,477m, 교량 재가설: 3개소, 해안시설 정비: 660m, 배수로 정비: 800m, 급경사지 정비: 2개소 등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이 지역 내 자연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병산지구 일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산지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군은 2024년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주민설명회 개최와 의견 수렴, 중앙부처 현장 조사 및 종합평가 등 선정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다.
이상근 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고성군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고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 개최
고성군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함께 ‘2025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재)귀뚜라미문화재단’주관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8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중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2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군,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 개최
고성군은 9월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에서 추진 중인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 선정된 8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하였다. 이후 제3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2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고성읍 '작은 소방관,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삼산면 '우리동네 농어업 이동 접수창고 운영',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사업' △영현면 '자율방역단 운영' △영오면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 △회화면 '폭염기간 생수냉장고 운영' △거류면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 '주소변경 기초주거급여수급자 원스톱 급여연계'이다.
이 중에서 산불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효율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추진한 거류면의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과 사용되지 않던 공공건축물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영오면의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류해석 부군수)은 “고성군 전체 공무원은 항상 군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성군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깨끗한 고성 만들기 추진
고성읍(읍장 이현주)은 9월11일 국도 14호선 일대에서 고성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및 추석 명절을 맞아 고성읍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14호선 인근 도로변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약 2km 구간에 걸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힘을모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축제 및 호안 정비: 1,477m, 교량 재가설: 3개소, 해안시설 정비: 660m, 배수로 정비: 800m, 급경사지 정비: 2개소 등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이 지역 내 자연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병산지구 일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산지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군은 2024년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주민설명회 개최와 의견 수렴, 중앙부처 현장 조사 및 종합평가 등 선정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다.
이상근 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고성군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고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 개최
고성군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함께 ‘2025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재)귀뚜라미문화재단’주관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80명에게 1인당 100만원, 중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2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군,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 개최
고성군은 9월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에서 추진 중인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 선정된 8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하였다. 이후 제3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2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고성읍 '작은 소방관,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삼산면 '우리동네 농어업 이동 접수창고 운영',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사업' △영현면 '자율방역단 운영' △영오면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 △회화면 '폭염기간 생수냉장고 운영' △거류면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 '주소변경 기초주거급여수급자 원스톱 급여연계'이다.
이 중에서 산불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효율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추진한 거류면의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과 사용되지 않던 공공건축물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영오면의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류해석 부군수)은 “고성군 전체 공무원은 항상 군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성군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깨끗한 고성 만들기 추진
고성읍(읍장 이현주)은 9월11일 국도 14호선 일대에서 고성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및 추석 명절을 맞아 고성읍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관리가 어려웠던 14호선 인근 도로변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약 2km 구간에 걸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폐기물을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힘을모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