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청렴 주간-Ready Action 청렴!’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청렴 주간 동안 임직원이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청렴 내재화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의 ‘청렴 특강’ △청렴 관련 법에 대한 지식을 점검할 수 있는 ‘청렴 퀴즈대회’ △공정에 대한 세대 간 생각을 공유하는 ‘청렴 사내 방송’ 등이다.

‘CEO 청정 간담회’에서는 이사장이 직원들의 청렴, 인권, 내부통제에 대한 제언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노사가 함께 ‘부패차단 청렴 칫솔’을 직원에게 나눠주며 공정하고 정직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공단은 8월 한 달간 직원 대상 ‘청렴 웹툰 공모전’을 진행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청렴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패 발생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과 내부통제 강화로 임직원의 청렴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