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께 홍천군 내촌면 와야길 인근에서 A(92)씨가 2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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