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방대원들은 테트라포트 추락 요구조자 인명구조 방법, 테트라포트 근처 익수자에 대한 인명구조 방법, 삼각대를 활용한 견인 훈련, 로프 시스템을 활용한 중량물 인양 훈련 등을 실시했다.
김진문 서장은 "테트라포트는 추락 시 부상 뿐만 아니라 복잡한 형태로 인해 구조작업도 매우 어렵다"며 "효과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테트라포트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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