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일보는 19일 77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손영신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윤경 논설위원과 노정현 전략기획실장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손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밀양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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