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1분께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9시5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동 490㎡ 및 기계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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