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3시쯤 부산 강서구 가동동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 내 파지 적재장소(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불을 끄다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이날 오후 3시 46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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