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시 20분쯤 부산 동구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46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여분 만에 꺼졌다.
또 아파트 주민 18명이 대피하고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의 한 호실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