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전 5시 57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과자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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