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14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297㎡)과 컨테이너 1동, 지게차와 11t 트럭을 비롯해 기자재 일체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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