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의 밭 인근 사방댐에서 60대 남성 A모씨(66)가 트랙터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A씨는 전날 밭을 갈기 위해 트랙터 작업을 하다가 인근 사방댐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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