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께 강릉시 성남동 남산교 고수부지내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가로등과 충돌해 러시아 국적 30대 여성이 다쳤다.
또 차량 탑승자 총 4명 중 3명(남2, 여1) 현장을 이탈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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