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7분께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한 3층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로 50대 남성 A모씨가 안면부와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원주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주택 내부 등이 솟리돼 소방서 잠정 추산 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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