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 안전역량을 진단하는 것으로, 지자체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을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결과는 계룡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의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시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 안전역량을 진단하는 것으로, 지자체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을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결과는 계룡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