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8일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일원을 방문해 환경영향평가 대상지로 골프장, 관광호텔 등이 계획된 개발 예정지의 현장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송 청장은 부안군 등 관계자에게 “해당지역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해 생태․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친환경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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