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3시40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한 축사에서 발생한 불이 산불로 번졌지만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산림 면적 0.07㏊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진화에는 진화대, 공무원 등 62명과 헬기, 소방차, 진화차 등 14대가 투입됐다.
본부 관계자는“현재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체제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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