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밤 11시께 영주시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평소 감정이 나쁜 지인을 살해할 생각으로 흉기를 들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현장에 버린 흉기를 확보하는 한편,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조중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파킨슨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뇌 모델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해,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보톡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가 고위험군 노인 환자를 조기 판별할 수 있는 ‘급성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