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헬기 8대와 장비 29대, 인원 150명을 투입해 의일리 산불을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주민 대피도 없는 상황이다.
소방과 시청, 경찰 등은 민가 방어에 최우선을 두고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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