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용산경찰서 전 112 상황실장 및 전 정보과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등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