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100여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창녕군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귀농귀촌 정책 및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표창과 시상금 20만원을 받았다.

군은 박람회에서 1:1 상담을 진행해 귀농정책을 안내하고 귀농선배들의 체험 수기를 엮은 잡지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귀농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해서 가공한 오디 젤, 오디 엑기스, 천년초 엑기스, 수딩젤, 남지땅콩새싹차 등 20여 종을 전시하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박람회에 참가해 창녕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며 살기 좋은 창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전국 우수 특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개최됐다.
◆창녕군, 2022년 2분기 친절공무원 3명 선정
창녕군은 2022년 2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24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농업정책과 김신효 주무관, 기술지원과 박정숙 주무관, 고암면 성민정 맞춤형복지팀장이다.

군은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신효 주무관은 농촌일손돕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가와 유관단체 사이에서 일정 조율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박정숙 주무관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응대로 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성민정 팀장은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민원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성감민의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친환경농업단지 왕우렁이 관리 당부
창녕군은 24일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친환경농업단지에 제초용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1992년부터 벼 제초용으로 활용됐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농업 벼농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에서는 왕우렁이를 활용해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왕우렁이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안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철저한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왕우렁이 투입 후 장마철을 대비해 일제 수거의 날 운영하는 등 농수로에서 유실되는 왕우렁이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관리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협의회 개최
창녕군은 24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방안, 각 기관의 역할,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및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들의 적절한 관리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민·관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녕군 의료급여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창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한 의료기관 이용 유도를 위해 6월 말까지 군내·외 30개 요양병원 263명의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동일질환으로 31일 이상 입원 중이거나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장기입원하고 있는 경우 등 부적정 입원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에서는 입원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소견을 바탕으로 장기입원 수급자의 입원 필요 정도를 확인하고 부적정 입원자의 경우 개별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시설입소나 주거 연계 등 개인별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하고 수급자들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읍 지사협, 의용소방대와 함께 특화사업 운영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말흘마을회관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특화사업 ‘창녕읍 골목사랑방 동동이(우리마을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낙영마을, 외부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활동에서 위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노인과 팀을 구성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활동 프로그램(팔찌 만들기), 미니 탁구, 볼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읍에서는 민관 공동 방문의 날인 ‘가치데이’ 활동도 창녕읍 의용소방대와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100여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창녕군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귀농귀촌 정책 및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표창과 시상금 20만원을 받았다.

군은 박람회에서 1:1 상담을 진행해 귀농정책을 안내하고 귀농선배들의 체험 수기를 엮은 잡지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귀농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해서 가공한 오디 젤, 오디 엑기스, 천년초 엑기스, 수딩젤, 남지땅콩새싹차 등 20여 종을 전시하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박람회에 참가해 창녕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며 살기 좋은 창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전국 우수 특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개최됐다.
◆창녕군, 2022년 2분기 친절공무원 3명 선정
창녕군은 2022년 2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24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농업정책과 김신효 주무관, 기술지원과 박정숙 주무관, 고암면 성민정 맞춤형복지팀장이다.

군은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신효 주무관은 농촌일손돕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가와 유관단체 사이에서 일정 조율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박정숙 주무관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응대로 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성민정 팀장은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민원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성감민의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친환경농업단지 왕우렁이 관리 당부
창녕군은 24일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친환경농업단지에 제초용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1992년부터 벼 제초용으로 활용됐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농업 벼농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에서는 왕우렁이를 활용해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왕우렁이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안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철저한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왕우렁이 투입 후 장마철을 대비해 일제 수거의 날 운영하는 등 농수로에서 유실되는 왕우렁이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관리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협의회 개최
창녕군은 24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및 안전을 위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방안, 각 기관의 역할,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및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들의 적절한 관리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민·관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녕군 의료급여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창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한 의료기관 이용 유도를 위해 6월 말까지 군내·외 30개 요양병원 263명의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2월부터 동일질환으로 31일 이상 입원 중이거나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장기입원하고 있는 경우 등 부적정 입원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에서는 입원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소견을 바탕으로 장기입원 수급자의 입원 필요 정도를 확인하고 부적정 입원자의 경우 개별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시설입소나 주거 연계 등 개인별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하고 수급자들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읍 지사협, 의용소방대와 함께 특화사업 운영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말흘마을회관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특화사업 ‘창녕읍 골목사랑방 동동이(우리마을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낙영마을, 외부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활동에서 위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노인과 팀을 구성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활동 프로그램(팔찌 만들기), 미니 탁구, 볼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읍에서는 민관 공동 방문의 날인 ‘가치데이’ 활동도 창녕읍 의용소방대와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