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추락해 사망한 남성의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부인 서래(탕웨이)를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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