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림 화재가 오전 11시 기준 산림청 산불2단계 발령됐다.
민가 거리 약 180m이며 주민대피령 100가구 476명에 이른다.

산불은 이날 오전 9시24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13-36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현장에는 헬기 15대 출동(중구본 영남대 1, 대구소방 1, 경북소방 1, 도 임차 2, 산림청 10)와 산불진화대원 108명(산불전문진화대원 40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18명, 기타 3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정상으로 연소 확대 중이다"고 전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민가 거리 약 180m이며 주민대피령 100가구 476명에 이른다.

산불은 이날 오전 9시24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13-36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현장에는 헬기 15대 출동(중구본 영남대 1, 대구소방 1, 경북소방 1, 도 임차 2, 산림청 10)와 산불진화대원 108명(산불전문진화대원 40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18명, 기타 3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정상으로 연소 확대 중이다"고 전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