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18일 봄꽃이 만개한 악양둑방길에서 라이브 버스킹 유튜브 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유튜브 촬영은 봄꽃 경관지인 악양둑방을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촬영에는 재능 넘치는 함안군 공무원 5팀이 직접 출연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은 드론으로 촬영한 악양둑방의 전경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영상을 편집해 다음 주 중 함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1,2부로 나눠 게시할 예정으로, 막바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5월의 악양둑방은 전국에서 가장 긴 둑방을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튤립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꽃밭 사이에 있는 왕따나무는 인생샷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악양루와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군,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체험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함안농부협동조합(대표이사 박재민)에서 도시소비자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 체험을 시작했다.
앞서 2021년 선정된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 선식, 곡물쌀음료, 꿀찰빵 등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중단됐던 체험이 재개됐다.

도시소비자와 커뮤니티 체험 행사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매월 4회차로 구성된 쿠킹 클래스를 통해 농부가 직접 생산한 쌀, 콩, 참깨, 들깨를 활용한 먹거리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깊이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우리 곡물 베이킹 클래스, 곡물을 활용한 떡 클래스, 쌀누룩 발효음식 클래스의 3가지 쿠킹 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각 클래스당 1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는 도시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향후 판매 예정인 별별농부 선식 & 시리얼, 별별농부 쌀 요거트 제품 홍보 및 판매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는 함안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의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 등 도시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멘토링 Day 열어
함안군은 18일 산인면 소재 함안청년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멘토링 Day 및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 선정한 청년창업가 10팀을 대상으로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팀 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그간 준비해온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창업 대표자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공동체지원단 손영준 부단장은 “팀 별로 성장단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팀들이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고 있어, 빠르면 7월 중에 첫 법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6월 2~3일에는 1박 2일 동안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함안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번 유튜브 촬영은 봄꽃 경관지인 악양둑방을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촬영에는 재능 넘치는 함안군 공무원 5팀이 직접 출연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은 드론으로 촬영한 악양둑방의 전경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영상을 편집해 다음 주 중 함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1,2부로 나눠 게시할 예정으로, 막바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5월의 악양둑방은 전국에서 가장 긴 둑방을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튤립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꽃밭 사이에 있는 왕따나무는 인생샷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악양루와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군,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체험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함안농부협동조합(대표이사 박재민)에서 도시소비자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 체험을 시작했다.
앞서 2021년 선정된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 선식, 곡물쌀음료, 꿀찰빵 등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중단됐던 체험이 재개됐다.

도시소비자와 커뮤니티 체험 행사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매월 4회차로 구성된 쿠킹 클래스를 통해 농부가 직접 생산한 쌀, 콩, 참깨, 들깨를 활용한 먹거리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깊이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우리 곡물 베이킹 클래스, 곡물을 활용한 떡 클래스, 쌀누룩 발효음식 클래스의 3가지 쿠킹 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각 클래스당 1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는 도시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향후 판매 예정인 별별농부 선식 & 시리얼, 별별농부 쌀 요거트 제품 홍보 및 판매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는 함안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의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 등 도시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멘토링 Day 열어
함안군은 18일 산인면 소재 함안청년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멘토링 Day 및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 선정한 청년창업가 10팀을 대상으로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팀 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그간 준비해온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창업 대표자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공동체지원단 손영준 부단장은 “팀 별로 성장단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팀들이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되고 있어, 빠르면 7월 중에 첫 법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6월 2~3일에는 1박 2일 동안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함안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