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만2732명 확진, 27명 사망..누적 50만 넘어

경남 코로나 2만2732명 확진, 27명 사망..누적 50만 넘어

기사승인 2022-03-19 10:25:47 업데이트 2022-03-19 22:27:41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2만 273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월 18일 하루 신규 확진자 2만 273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 665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706명(창원 4382, 마산 2650, 진해 1674), 양산 2543명, 진주 2533명, 김해 2357명, 거제 1664명, 사천 821명, 통영 781명, 밀양 649명, 거창 526명, 함안 404명, 창녕 284명, 하동 252명, 고성 233명, 남해 231명, 함양 206명, 합천 259명, 의령 148명, 산청 137명이다.

지역감염 2만 2732명, 해외입국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 만 3737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37만 203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 665명(입원치료 1329, 재택치료 18만6555, 퇴원 33만 2369, 사망 412)이다.

사망자 27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41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위중증 환자는 37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50.1%,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87.0%, 2차접종 86.1%, 3차접종 62.4%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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