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 775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1명 추가돼 누적 786명이다.
지난 12일 3만1966명, 13일 3만3443명(역대 하루 최다)에 이어 사흘 만에 하루 2만명대로 감소했다.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99개중 78개 사용해 가동률 78.8%이며, 일반병상 1150개중 812개 사용해 가동률 70.6%이다. 생활치료센터 1989병상중 951개 사용해 가동률 47.8%이다.
신규 집단감염 경우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해당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조사에서 종사자 3명, 환자 23명 등 2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27명(종사자 4, 환자 23)이며,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에 대해 동일집단격리 조치했다.
집단감염 경우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속출했다.
요양병원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종사자 5명, 환자 24명 등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93명(종사자 18명, 환자 75명)이다.
부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사망자는 31명 추가돼 누적 786명이다.
지난 12일 3만1966명, 13일 3만3443명(역대 하루 최다)에 이어 사흘 만에 하루 2만명대로 감소했다.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99개중 78개 사용해 가동률 78.8%이며, 일반병상 1150개중 812개 사용해 가동률 70.6%이다. 생활치료센터 1989병상중 951개 사용해 가동률 47.8%이다.
신규 집단감염 경우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해당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조사에서 종사자 3명, 환자 23명 등 2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27명(종사자 4, 환자 23)이며,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에 대해 동일집단격리 조치했다.
집단감염 경우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속출했다.
요양병원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종사자 5명, 환자 24명 등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93명(종사자 18명, 환자 75명)이다.
부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