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3538명 등 경남 코로나 1만4370명 확진

김해 3538명 등 경남 코로나 1만4370명 확진

기사승인 2022-03-09 16:41:42 업데이트 2022-03-10 13:26:27
경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연속 1만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3월 9일 오후 4시30분 현재 신규 확진자가 1만 437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이후 확진자 발생자는 1 만4370명으로, 지역감염 1만 4368,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3538명, 양산 2533명, 진주 2142명, 창원 1700명, 통영 808명, 사천 584명, 거제 563명, 밀양 452명, 함안 385명, 거창 350명, 고성 229명, 창녕 211명, 합천 182명, 하동 168명, 함양 153명, 남해 139명, 산청 123명, 의령 110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현재 28만 3214명(입원치료 816, 재택치료 121,497, 퇴원 160,697, 사망 204)이다.

병상 가동 현황은 2257병상중 821개 사용해 가동률 36.4%이고 생활치료센터는 793병상중 129개 사용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87만 502명(87.0%), 2차 접종 283만 7836명(86.0%), 3차 접종 203만 5688명(61.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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