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기준 부산 코로나 확진자 1610명 발생

7일 오후 2시 기준 부산 코로나 확진자 1610명 발생

6일 1927명 발생

기사승인 2022-02-07 16:19:09 업데이트 2022-02-07 21:59:24
2월 7일 0시 기준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7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80대로 의료기관관련  확진됐으며 미접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 255명, 사하구 183명, 북구 182명, 부산진구 178명, 동래구 165명, 기장군 153명, 남구 139명, 금정구 110명, 사상구 109명, 수영구 102명으로 세 자리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연제구 87명, 영도구 70명, 서구 56명, 강서구 56명, 동구 43명, 중구 28명으로 뒤를 이었다.

병상 현황은 중환자전담치료병상 85개중 12개사용해 가동률 14.1%이며,  일반병상은 852개중 509개 사용해 가동률59.7%다. 생활치료센터는 1989병상중 1471개 사용해 가동률 74.0%다.  

신규 집단감염지 사상구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환자 선제검사에서 5일 20명이 확진, 6일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2개 병동에서 발생, 해당 병동에 동일 집단격리를 시작했다.

기존 집단감염사례 북구 소재 요양병원B 관련, 종사자 5명, 환자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63명(종사자9,환자54)이다.

이밖에 북구 소재 요양병원A 확진자는 20명(+5),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A 50명(+3종사자14,환자36),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B 40명(+5), 해운대구 요양병원A 66명(+14),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B 60명(+5)이다.

한편, 2월 7일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1610명으로 나타났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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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