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A(여·88)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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