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1시5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닭 사육장 3개 동이 불에 타고 닭 3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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