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장수군 신해년(71년생, 장계·천천·계남·계북면 출신)모임이 15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
신해생 모임의 정종호 대표는 “이번 장학금 기탁이 작지만 고향의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수 재단이사장은 “장수군 청소년들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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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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