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 간호사(성남시 536번 환자)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격리병동에 근무했으며 13일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간호사와 접촉한 의료진과 협력업체 직원 등 6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까지 6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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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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