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전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2010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제정해 올해까지 15년간 총 427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 초·중·고·대학생 1437명에게 2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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